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중독 전문 병원

윌리엄스 (T.Willimams)는 많은 알코올 중독자 가족의 구성원들이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하나

(DSM-IV Axis I) 진단기준을 충족하지는못함을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그 나름대로의 진단 기준을 제시 하였다.



첫째: 직장 생활이나 취미 생활의 한가지 면에서 현저하게 흥미를 잃음,

둘째: 집중력, 기억력 결단력, 관심 등의 감소,

셋째: 효율성의 저하와 대인관계의 회피와 스스로를 소외시킴.

넷째: 우울한 증상이 7일이상 지속됨.

다섯째: 짜증스러움과 과도한 분노감

여섯째: 에너지의 저하, 피로, 무력감절망감, 무가치함, 죄책감을 호소함,

일곱째: 전반적으로 비관적인 태도,

여덟째: 운동성 긴장 (초조함, 떨림, 어지러움증, 숨가쁨)

아홉째: 신체적 질병이나 증상( 두통 설사 , 복통)을 심하게 호소함,

열째: 지나친 걱정, 불안, 두려움 (적어도 한달 이상 지속되고 공황 발작, 수면장애, 경미한 편집중 증상들을 보일 수도 있음)

열한 번째: 불안을 제거하기 위한 지속적인 비자발적 혹은 강박적인 행동들( 예: 알코올이나 마약 남용, 섭식 장애, 의식들, 말더듬기 틱 증상들)

열 두번째: 일상생활 관리능력이 현격하게 떨어짐(옷차림, 식생활, 위생, 의욕)

열세번째: 스스로를 위험한 지경에 빠뜨리는 행동들을 취함.



위의 13가지 특징적인 행동들 중 일곱가지가 가족원들 중 일부에게서 혹은 전체 가족내에서 발견되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