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복 중인 중독자는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과 약한 스트레스 상황을 잘 구별하지 못함
➜ 스트레스가 약한 경우에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며, 스트레스가 점차 강해져서 이를 느낄 정도가 되면 스트레스에 대 하여 과잉반응을 하거나 또는 상황에 대해 전혀 엉뚱한 반응을 하기도 함
➜ 그리하여 나중에는 자신이 왜 그렇게 강렬하게 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해 무척 고민하게 됨
➜ 더욱 심각한 문제는 다른 모든 만성금단증상이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 더 악화된다는 사실
➜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중독자는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게 되어 자존심이 낮아지고 그 결과 외톨이가 됨.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지고 결국 만성금단증상이 악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