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중독 전문 병원

중독자의 경우 술을 마시지 않은 맑은 정신 상태에서도 판단력이 잘못되거나 행동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는 등 생활상의 어려움이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마른주정’ 또는 ‘만성금단증상’이라 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시지는 않고 있으 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되고, 생활이 고통스럽고 힘들게 되면 결국 이런 고통을 일시적으 로 제거하기 위해 다시 음주 하는 것을 생각하게 만들어 재발에 이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