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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에 이르는 길]

상처가 생각과 감정을 공격한다.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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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다쳤다는 것은 자신의 방어력이 넘어섰음을 의미한다. 핀잔이 귀에 꽂힐 때, 자신이 의심스러울 때,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차지할 때, 이럴 때가 우리에게 상처가 생긴 순간이다. 다친 마음으로 살다 보면 방어력이 떨어지고 또 다시 다치기를 반복하게 된다. 우울과 재발을 향해 가는 것이다. 마음이 다치면 감정이 쏟아져 나오게 되는데, 이 감정을 알아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 "화가 났구나. 억울하구나, 두렵구나." 감정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방어에서 벗어나 성숙한 대응을 위한 시동을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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