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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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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던 시절 내가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나, 나, 나, 또는 나를, 나를, 나를" 이 전부였었다. 그런 고통스러운 자아에 대한 강박, 그런 영혼의 병, 그런 영적 이기심이 나를 술병에 묶어 놓았던 것이다. 하루하루에 살며 회복의 과정을 실천해 나가는데 있어서 1 단계는 "우리"라는 말로 시작된다. 다수 안에 힘이 있으며, 다수 안에 생명이 있다. 만약에 혼자서 회복하려고 했었다면 아마도 나는 죽었을 것이다. 공감과 이해와 경험을 통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우리>. 시도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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